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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
2006. 12. 20. 09:15
간판에 돈을 들이는 이유
[옥외광고] 간판에 돈을 들이는 이유
간판에 왜 그렇게 돈을 들이는 걸까? 하지만 정작 간판 견적을 받고 나면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줄이고 줄여서 처음에 계획했던 간판과는 전혀 다른 간판을 달고 시작한다.
물론 업종에 따라서, 점포의 크기에 따라서, 제작 방법에 따라서 천차만별인 것이 간판이다. 하지만 전단광고같은 매체광고는 1회성 이지만 점두에 걸린 간판은 장사를 계속하는 한 달려있어야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주인들이 간판을 달고 나면 처음에야 신경을 쓰는 듯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형광등이 나갔는지 글씨가 떨어졌는지 별반 신경을 쓰지 않게 된다. 다른데 신경 쓸 일이 워낙 많거나 원체 장사가 잘 되서 간판 불이 안들어 와도 되니까 신경 안 쓴다던가 하는 것이리라.
하지만 손님들은 그게 아니다. 손님들은 처음 당신을 만나는 수단이 당신의 간판이다. 업종에 따라서는 매체광고를 줄여서라도 간판을 처음 달때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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