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 2006. 12. 21. 09:11

잘만든 현수막 사례

잘만든 현수막 사례


2006년 12월 안양. 선명한 빨간색 바탕을 점차 못쓰게 하는 규제가 아쉽지만 아주 눈에 잘 띄는 현수막이다.

글자를 백색으로 쓰거나 다른 색을 사용하면서 글자 테두리에 백색 띠를 둘러서 시각적으로 잘 보인다. 거기다 한번더 검정색 테두리를 둘러 바탕색과 글자색이 모두 짙은 색임에도 잘 보인다. 왼쪽 위에 노란색 폭탄을 사용한 것도 센스있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