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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알려야 손님이 온다
2010. 9. 9. 21:41
오사카 광고아저씨
케이블TV에서 일본 기행 중에 [오사카 광고아저씨]를 내보냈다.
세발자전거 뒤에 사각통(가로50 세로150cm정도)을 싣고 오사카 시내를 천천히 오가는 광고전단 배포맨이다.
한명에 세로 5칸을 배정하면 20개 업장에서 광고전단을 비치할수 있는 광고다. 하루에 평균 50매 정도를 배포한다고.
업장당 한 달에 3만엔을 낸단다. 최고 60만엔의 매상을 올릴수 있는 것이다.
광고주는 자신이 직접 먹어보고 맛있는 집만 골라서 받을 정도란다.
오사카 명물이 됐단다.
안양 평촌 중앙공원 주말 벼룩시장이 설 때면 이곳에 박스형 전단함을 가져다 놓고 희망하는 업소의 광고전단을 비치 놓았다가 저녁이면 치워주는 서비스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충분히 가능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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