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광고

전단광고, 제대로 알고 삽지해야 효과본다.

allinda 2007. 7. 12. 18:05

전단광고,제대로알고삽지해야효과본다.

2007년7월12일조선일보평촌의어느지국을통해들어온전단입니다.19가지나됩니다.방학을앞두고학원전단이제일많구요.그다음은백화점의세일안내,음식점개업등입니다.전단광고는A4를기준으로12원이공시가격입니다.8절크기면20원정도입니다.신문지국으로서는중요한수입원이됩니다.보급소가평촌을끼고있다는점을광고주에게어필하기위해평촌신도시를조금씩이라도끼워넣고는5개지국으로나누어서신문을배달합니다.평촌전체에넣기위해서는5개지국을다넣어야하는것이지요.지국당5천부를준다고가정하면25,000부가있어야한다는겁니다.과연평촌신도시에서25,000가구가조선일보를볼까요?그건아닙니다.전단광고에는이런함정이있습니다.

조,중,동메이저신문들은전단광고가확실하게본지이상으로돈이된다는것을알기때문에자회사를두고영업을합니다.주요백화점같은경우에는서울과수도권에자기신문이몇부들어간다는데이터를제시하고는전단인쇄부터받아서지국에나누어주고장당몇원의수수료를챙기는거지요.그수익이막대합니다.

작은점포에서개업때근처에2,3천가구에전단을돌려야지하고시작했다가입이쩍벌어지는경우를당하게됩니다.서로배타적이라다른신문은이야기할것도없이자기신문에만넣게하려고자료를제시하거나바로이웃에보급소가있어도전단전문회사를통해서만받아주는경우도있습니다.그러다보면조,중,동세신문에서제시하는보급률이가구수를넘는경우도있습니다.2006년우리나라가구별신문구독율은50%가안된다는데보급소말대로라면집집마다신문을다보고도남는다는얘기가됩니다.그래서전단을통해서광고를한다면주의깊게생각해보아야합니다.

TV나라디오광고보다는비용이싸니까전단광고를하는거지만소규모창업의경우에는낭비되는비율이상당합니다.일정규모의사업장이아니라면전단배포방법을달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