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

간판보다 잘만든 현수막

allinda 2011. 3. 24. 11:56

과천의 한 미용실에 설치한 현수막. 디자인도 깔끔하다. 얼핏봐서는 미용실에 오면 커피를 준다는 광고보다 커피전문점 광고 같아 보인다. 사방을 로프를 감아넣고 미싱해서 터지지 않게 처리했다. 유리창틀에 스크류볼트로 박았다.

이정도 현수막이면 싸게 만드는 간판에 못지 않게 비용이 들어간다. 하지만 내구성에서는 간판만큼 오래간다. 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