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광고

눈에 띄는 전단 만들기, 날개 달린 전단 유행

allinda 2015. 5. 12. 07:59

신문에 삽지하려고 만드는 전단. 신문 속에 접혀 들어가 버리니 소비자의 눈에 띄지 않는다. 그래서 나온 것이 날개형 전단. 한귀퉁이가 삐죽 튀어 나오니 눈에 띄지 않을수 없다.

효과는 좋지만 비용은 거의 두 개가 든다. 인쇄 후에 형틀에 넣어 자르는 도무송(톰슨) 가공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동차 모양을 낸 전단은 아예 용지를 200그램 이상의 고급지를 쓰는 도발을 감행했다. 싸게 대량으로 하는 광고인 전단광고의 일반례를 뛰어 넘는 파격이다.